Welcome TennisGear!
왜 TennisGear를 만들었나요?
테니스 스트링에 대한 정보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동호회 단톡, 개인 블로그, 쇼핑몰 리뷰, 해외 포럼까지 찾아다니다 보면 정작 코트에서 테스트할 시간이 줄어듭니다. 스트링어가 되고자 하는 저 역시 플레이 스타일과 텐션, 라켓 스펙을 고려해 “국내 동호인에게 맞는” 조합을 권하고 싶었지만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모든 스트링 정보를 한곳에 모으는 데이터 허브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 결과물이 TennisGear입니다.
스트링에서 라켓, 그리고 장비 전체로
지금은 스트링 데이터를 중심으로 구축했지만 목표는 훨씬 큽니다. 라켓 스펙과 세팅 기록을 모아 “스트링 × 라켓” 조합을 추천하고, 텐션 유지력·스핀·내구성과 같은 체감 요소를 수치화해 누구나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추후에는 그립, 뎀퍼, 커스텀 파츠 등 다양한 장비까지 확장해 원스톱 레퍼런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함께할 테스터를 찾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혼자서 완성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장비를 직접 써 보고 솔직한 후기를 들려줄 테스터 팀을 모집합니다.
- 새로운 스트링과 라켓을 실제로 테스트합니다.
- 플레이 스타일, 텐션, 사용 환경 등 상세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 국내 동호인에게 도움이 될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테스터 여러분의 리뷰는 TennisGear 데이터베이스를 계속 성장시키는 핵심 엔진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동호인에게 최적화된 추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토론하고 배우는 정보의 장으로
TennisGear는 단순한 후기 모음이 아니라 서로의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장비 세팅을 두고 토론하고, 때로는 의견이 갈리더라도 데이터를 통해 더 나은 결론을 찾아가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여전히 배우는 스트링어로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첫 포스트를 통해 제 의도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리뷰와 가이드, 데이터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에게 맞는 스트링과 장비”를 찾는 여정을 TennisGear와 함께 시작해 주세요!
Threads에서 함께해요
현장의 짧은 인사이트와 테스트 후기, 장비 팁은 Threads 계정에서도 꾸준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Threads @luvall__tennis 계정을 팔로우하고 업데이트를 받아보세요.